극장 대관은 신청 전월 첫 번째 운영일 오전 11시부터 전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4월 대관 신청은 3월 2일 (토) 오전 11시부터 가능합니다.

무지에서 비롯된 호기심, 두려움 그리고 알게 된 후의 반성과 후회까지, 관심이 없거나 외면하여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힘든 삶에 지쳐 변해가는 사람들, 혐오와 전쟁으로 병들어가는 세상. 그럼에도 사랑과 희망에 대한 찬가를 멈추지 않는 나이 든 거장들의 따뜻한 영화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드라마 | 핀란드 | 81분 | 2023

아키 카우리스마키 | 알마 포위스티

'단편영화 개봉극장'은 숨겨진 보석 같은 단편영화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 입니다.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으신 감독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조선의 왕 숙종이 고양이를 끔찍이 아꼈다는 사실을 모티프로 하여 탄생한 소설 ‘성은이 냥극하옵니다’는 영화 <걷기왕>과 <오목소녀>를 연출한 백승화 감독의 첫 경장편 소설이다. 무엇보다 선하디선한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연대와 뭔가 모자란 듯 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는, 책을 덮는 순간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황다경

이번 '이 영화 놓치지 마오!'에는 결핍의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어떻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결핍을 다루며 살아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본다면 더 흥미로운 감상이 될 것입니다. ■김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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